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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일보 7월 17일 보도자료 - 안정성.편리함 둘다 잡는 카시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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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회 575회 작성일 20-07-24 19:17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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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6년 설립한 기성에이알씨(대표 염기완)는 자동차용 시트프레임 및 자동차 부품을 개발∙생산하는 업체로, 고객으로부터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아 꾸준한 성장을 하고 있다.

기성에이알씨는 2018년 중소벤처기업부 산학연협력기술사업 첫걸음 과제에 선정돼 오픈형 SUV차량의 시트백 리클라이닝과 쿠션 슬라이딩이 연동된 시트프레임을 설계∙개발했다. 편리함을 한층 높인 이 시트프레임은 쌍용자동차에 제안 및 품평회를 했으며 다수의 특허 출원 및 등록을 했다.

기성에이알씨는 또 국내 유일 픽업 SUV인 렉스턴스포츠/칸의 실내 수납 공간 필요성에 대한 고객 니즈를 파악해 2019년 ‘2열 시트 언더 트레이(실내수납함)’ 개발에 착수했으며 지난 4월 개발 완료 및 특허 등록을 마쳤다.

2열 시트 언더트레이는 2020년 상반기 대한민국 우수특허 대상에 선정됐으며, 7월부터 렉스턴스포츠/칸의 커스터마이징 상품으로 정식 적용돼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.

기성에이알씨는 국내 완성차 제작사인 쌍용자동차로부터 기술력과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인정받아 순정 액세서리로 등록됐으며 매출 증대 및 고용 창출에 성과를 내고 있다.